자녀교육을 위한 캐나다 유학
세 아이 엄마 수퍼우먼과 개구쟁이들의 캐나다 유학 생활
캐나다의 깨끗한 자연환경
와이프와 아이들 유학지를 생각하면서 가장 첫번째로 고려했던 부분이 바로 깨끗한 자연환경 이었습니다. 특별하게 아이들이 아토피 등 피부관련이나 호흡기관련 질환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는 것이 아이들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. 그런 면에서 캐나다는 실제로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또,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나라이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.
그렇게 유학을 결정하고 2009년 9월학기부터 큰아이가 먼저 캐나다 유학 길에 올랐고 그로부터 2년뒤인 2011년 와이프는 쌍둥이 두아이와 함께 캐나다 유학생활을 시작했고 김원장은 난생처음 기러기아빠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.